베란다의 커다란 창틀의 보강대는 외력과 외풍으로 부터 흔들림을 줄이고 저항력을 키워 창틀을
안정적으로 고정시키고 보호하고자 설치되며, 온도에 따라 수축,팽창하는 콘크리트 외벽에 대한
지지대의 역할로도 설치됩니다.
그러나 보강대 설치 과정에서 내부균열의 크랙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프라스틱 PL창틀인 경우는 콘크리트 안쪽으로 앙카를 이용하여 설치되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연식에 따른 균열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1차로 윗세대 하부라도 시공 하여 내부균열로 인한 누수의 물길을
바꾸는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낡은 백업재도 교체하여 삽입
두툼하게 자재 주입후 면을 고르면 한결 깜끔
배면 시공 전후 사진들
상부가 벌어진 상태라면 여름철 물폭탄을 맞는격일 겁니다.
두툼하고 고른 시공은 보수코킹의 수명을 좌우합니다.
제거란 상황에 따른 시공과정입니다.
흔히들 제거작업을 제대로 받지못해 재하자가 발생되었다라 생각하시지만, 어디까지나
제거란 보수코킹 작업에 있어서 하나의 시공과정이며, 제거를 제대로 받지 못해 재하자가 발생되기보다는
그릇된 자재과 작업공정, 그리고 얇게 시공 받으신 경우가 더 많습니다.
보강대의 역할은 외력에 대한 창틀의 보호입니다.
창틀주변 실리콘보수 역시, 고르고 두툼한 시공으로 진행 되어야 오랜동안의 시공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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